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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문가 입시칼럼

[진화국제학교 장보은 선생님의 상담일지]

작성일 : 18-09-20 13:14 조회 : 503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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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화국제학교 장보은 선생님의 상담일지]

"할 수 있다? 없다?"


고등학교때까지 야구선수를 했던 학생이 있었다.

고3때 불의의 부상을 입었고, 대학진학에 실패했고 선수생명이 끝나버렸다.


그 학생은 야구빼고는 다른 무언가를 해본 적도 이뤄본 적도 없는 학생이었다.

같은 중국어 교육업계에 계신 선생님의 자녀였고, 그 선생님이 계신 학원에서는 많이 늦었으니 신 HSK4급을 따고 절강대를 가라고 했다. 그리고 나에게 찾아왔다. 학생은 어두웠다. 4급을 따고 절강대를 가서 무엇을 할 지 확신이 없다고 했다.


나 역시도 같은 생각이었는지라 첫 상담은 그렇게 큰 실속 없이 마치게 되었다. 둘째날에는 이 학생이 질문이 있다고 찾아왔다. "저는 평생 야구만 하고 살아왔습니다. 공부는 해본 적이 없구요. 저도 잘 압니다. 이제와서 좋은 대학을 갈 수도 없고 그리고 좋은 대학을 꿈꾼다는게 평생 공부만 한 친구들에게 미안한 일이라는 것 정도는 알고 있습니다. 제가 궁금한건, 대학이 아니라, 앞으로 어떻게 살아갈 수 있을까.. 입니다. 추상적인 질문이라 죄송합니다.." 그러자 문득, 수능 역사선생님으로 유명하신 한 강사님이 수업중에 열변을 토하셨던 얘기가 떠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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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의 꿈은 검사가 되는거예요. 나의꿈은 CEO가 되는 거예요."

좋습니다. 그런데 여러분들 착각하지 마십시오.


그건 여러분들의 꿈이 아닙니다. 그것은 바로 JOB, 직업일 뿐입니다.

여러분의 꿈은 명사여선 안됩니다. 여러분의 꿈은 동사여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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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가 CEO가 돼서 뒤에 오는 사람들을 위해서 내가 무엇을 할 것인지 이야기할 수 있는게 여러분의 꿈이어야 합니다. 내가 검사가 되어서 불의를 위해 무엇을 할 것인지를 이야기 하는 것이 꿈이어야 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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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들은 명사의 꿈이 아닌 동사의 꿈을 꾸셔야 합니다.

내가 왜 사는지, 내가 왜 공부하는 건지, 나는 누구인지를 한번 생각해 봤으면 좋겠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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많은 시간들이 도와주지는 않을 겁니다.

한번쯤은 고민할 수 있는 시간을 가져보셨으면 좋겠습니다.

한번의 젊은, 어떻게 살 것인가! 동사의 꿈을 여러분의 꿈으로 장착하셔야 하는 겁니다.



입시학원 원장을 오랜 시간동안 맡아오면서 어느샌가 나 역시도 아이들의 꿈을 000대학교 학생으로 규정짓고 있었다. 대학이 인생을 보장해 주지 않는 다는 걸 대학을 졸업하고, 아이를 낳고, 사회생활을 해가면서 절실히 느껴가고 있으면서도 말이다.


20살 젊은 날의 꿈은 동사여야 했다. 늦었으니 4급을 따서 절강대를 가라..가 아니라 어떻게 살고 싶은지 물어봤어야 했다.



"야구선수를 하면서 가장 가슴 뛰던 순간이 언제 였니"라고 물었다. "처음으로 주전으로 출전하기 전날 타격연습 할 때 였습니다." 그렇다 20살 젊은 날의 꿈은 동사여야 했고 그리고 과정이여야 했다.


성취를 이룬 순간이 아닌, 성취를 향해 가는 과정 속에 보람을 찾고, 그리고 노력해 가는 내 모습에, 내 자신에게 믿음을 찾아가는 과정이 있어야 했다.


"중국어는 재밌니?" "네 재밌습니다. 수학과 달리, 외국어이기 때문에 남들과 같이 처음부터 다시 시작할 수 있다는 점이 좋습니다" 내가 상담을 해주는 것이 아닌, 내가 이 학생에게 배워가고 있었다.


"중국어든 무엇이든 지금 너에게 필요한건 대학이란 목표가 아니라, 무언가에 미친듯이 매진하는 순간이 필요할 것 같다. 지금 눈 앞에 있는 것이 중국어이니, 여기에 한번 미쳐보자. "


"대학교가 늦었다면, 너에겐 훌륭한 야구선수를 꿈꾸며 하루도 빠짐없이 노력해왔던 노력의 재능이 있을 것이다." "북경대학교는 할 수 없다. 그런데 너 스스로를 인정하고 자부심느끼게 살 수 있는 삶을 살아가는 건, 하나도 늦지 않았다. 할 수 있다. "


오랜 시간의 상담이었다. 그리고 세달이 지나 신hsk5급을 가져왔고, 지지난주에 신hsk6급을 가져왔다. 그리고 다음달에 한양대학교 중국어특기자 시험을 보러 간다. 새벽에 출근하는 나만큼이나 학원에 일찍온 이학생의 어깨를 두드리며, "떨어져도 실망하지 말거라" 라고 노파심의 충고를 건넸다.


"떨어져도 실망은 하지 않습니다. 그런데 떨어질 거라 생각하지도 않습니다. 그럼 도전이 의미가 없잖아요" 할수 있다라는 상담은 매우 경계해야 하는 상담이다. 아이와 학부모 둘 모두를 희망고문하게 하고, 헛된 시간을 낭비하게 한다.


할 수 있다? 없다?

하지만 학생에게 필요한 것이, 허황된 목표가 아닌, 과정에 있다면, 꿈이 명사가 아닌 동사에 있다면, 믿어주는 사람이 되자. 흔들릴 때마다 열정을 북돋아 줄 수 있는 응원하는 한명이 되자. 할 수 있다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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